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아저씨 (문단 편집) === 주인공의 마스코트 & 제자 === * '''운호''' 이하람의 마법소녀 마스코트. 페럿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며, 본인도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어 온갖 마법으로 주인공을 보조가능하며 몸이 터지거나 몸이 갈라져도 재생하는 등 엄청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은 막지 못하는것으로 드러났다.] 마법소녀의 진정한 힘은 마스코트와 함께할 때 발휘된다고 할 정도.[* 완전한 리미트의 해제와 S급 기술의 사용과 그것을 제어할 소규모 이계침식의 사용이 가능하다.] 간식을 절제 없이 먹어치우는 통에 살이 쪄서 굴러다닌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음식 섭취를 통한 마력의 저장이 가능하다. 이것은 운호 수준의 육체 제어력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이런 모습이 꼴보기 싫은지 이하람에게 자주 응징당하기도 하는데, 전투에 참여하면 에너지를 엄청나게 소모하는지 살이 급속도로 빠진다. 물론 싸움이 끝나면 금방 또 살이 찌기 일쑤. 30년을 이하람과 같이 싸워왔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도 마법소녀를 배신하는 마스코트가 존재하는데도 이하람은 운호를 험하게 굴릴지언정 굉장히 신뢰하고 있으며, 운호도 블랙 머라우더로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이하람을 믿고 있다. 30년 째 하도 오래 출장 나와있어서 그런지 이하람에게 기밀 정보[* 중요한 기밀정보는 내뱉지 못하게 어떤 장치가 되어있다.]를 흘리기도 한다. 평소에 멍청해보이는 언행과 얼빠진 인상과는 다르게 마법왕국에선 중장의 직위를 지닌 장군이며, 게릴라전과 습격에 한해서라면 마법왕국의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력자다. 이하람이 영혼의 상태로 언젠가 올 바다에 목도하여 집어 삼켜져버려 불사조가 깨어나고 종말병에 걸리며 황왕의 군집이 되어버릴번 했지만 운호가 달래주어 안정되었다. {{{#!folding 스포일러 ▼ 최후의 전쟁에서 기원의 노래를 통해 여왕을 소환할뻔 하였지만[* 운호의 의도는 그저 폭주해가는 동족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기원이었지만, 여왕이 그것에 개입하여 전장의 지성체들을 제물로 강림할뻔했다.] 린이 막았고 그 후 극에 의해 린슈아가 사망할려하자 몸을 날려 대신 사망하였다. 에필로그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부활해서 멀쩡히 마스코트로 활동하게 되며, 되살아난 백시현과 함께 마스코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것을 보고 아마 자신의 마스코트를 잃고 끝이 되었음에도 살리지 못한 여왕이 흥분하며 모든 인과를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아마 이하람이 세계에 바친 기원의 노래 때문으로 추정된다.] }}} * '''백시현''' >'''모든 것에 빛이 있을지니.'''[* 최종장에서 사용한 이계침식. 이하람에게 인간의 마음을 돌려주고자 사용한 이계침식이다.] A급 영웅. 영웅명은 불명. 이하람의 제자이자 마법소녀. 블랙 머라우더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하람의 대적자로 지정된 영웅이다. 영웅이 되기 전에는 핵물리학 전공의 대학원생이었다. 마법소녀가 되자마자 6개의 능력(육체 강화, 무기 구현, 염동력, 전기 마법, 회복 마법, 초단기 미래 예지)을 타고난 천재. 영웅의 능력은 대적하는 빌런의 힘에 비례하기 때문에 관리국 차원에서도 백시현과 블랙 머라우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능력은 말도 안되는 재능의 영웅의 능력뿐만 아니라 해킹능력에도 있다.[* 5등급 기밀인 황왕이라던지 해피니스드롭의 시체인형 제작법, 관리국 지하의 현실조정기, 미래시각 탐지기, 암살팀 등 다양한 정보를 해킹하였으며 이 모든게 관리국의 단말기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본래는 블랙 머라우더의 특성[* 민간인 피해가 없고 통제가 가능하다는 특성]상 이야기의 끝을 늦추는 방식으로 관리국 상층부에서 백시현을 온갖 더러운 일에 써먹으려 했는데, 박현석의 독단으로 그녀의 보호를 위해 이하람의 제자로 집어넣었다. 실전 경험이 부족해서 판단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타고난 재능[* 현직 S급 영웅의 능력을 단지 몇년이면 따라잡을것이라는 얘기를 그 본인들에게 들었다.] 덕분인지 작중 말도안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에 진학할 정도로 머리도 좋지만, 특정 지식이 부족하다는 떡밥이 있다. 이계의 힘으로 행적을 소거한 이하람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떡밥이 있다. {{{#!folding 스포일러 ▼ 그녀의 진짜 정체는 '''이하람의 이야기의 적이자 최종보스''' ''''모든것을 삼키는 촉수''''. 애초에 명백하게 괴인이 아닌 블랙 머라우더의 대적자로 지정된 것부터가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고[* 영웅은 대적자를 만날 시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하였는데 이하람과 만나도 반응이 없던 것부터가 떡밥이었다.] 해킹능력이 뛰어나단것과 변화를 먹는 촉수와의 전투에서 마지막에만 시체가 드러났단점 [* 아마 마지막에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런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이 떡밥이었다. 10여년 전 청주에서 이하람이 감정을 먹는 촉수와 싸웠을 당시 근처에 죽어가던 인간 백시현을 발견했고, 그녀와 동화되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었다. 촉수들의 최종목표인 완성된 지성체에 도달한 존재로, 다른 촉수들과 달리 수많은 개념을 먹을 수 있는 존재다. 끝의 존재의 화신체인 과거의 극과의 싸움을 끝내고 남은 힘을 세계를 정화 시키기 위해 사용해 극도록 약화된 이하람의 앞에 정체를 드러냈고, 이하람의 남아있던 힘 대부분을 먹어치우면서 무력화시켰다. 이하람에게 붙어있던 이유는 이하람이라는 존재를 더욱 자세히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먹기 위함이었으며, 최종 목표는 이하람에게서 승리하는 것이었다. 이하람에게 적의는 없고 끝의 낙인은 없으나, 끝의 존재들과의 계약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이하람을 쓰러뜨려야 하기에 마지막에 와서 통수를 친 것이다. 결국 모든 힘을 잃은 채 싸워야 했던 이하람은 그녀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마지막 싸움에선 유밀, 한아빈과 함께 최후의 발악으로 날뛰는 이하람을 막아섰고, 싸움 끝에 이하람에게 소멸에 가까운 타격을 주면서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하람을 죽이지 않고, 빛을 돌려주겠다 선언하며 살아달라고 하며 이계침식을 발현, 본인이 삼켰던 이하람의 모든 것을 돌려주고 자신의 존재를 희생하여 끝이 된 이하람에게 인간성을 부여하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부활해서 멀쩡히 영웅으로 활동하게 되며, 되살아난 운호와 함께 마법소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한아빈''' 본래 E급 영웅으로, 영웅 등록 번호는 26-1943-M. 영웅명은 너스위치 카르테. 이하람의 제자이자 마법소녀. 영웅이 되기 전엔 간호사 교육을 받고 있었다. 실제 외모는 성숙한 성인 여성으로, 마법소녀가 된 지 많은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변신폼과 실제 외모 사이에 괴리가 크다. 이쪽도 이하람처럼 본인의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아[* 4년 가까이 이야기의 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하람의 제자가 되며 5년이 째가 된 시점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작품 완결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은퇴를 하지 못하는 부류이며 이하람과 비슷하게 마력 방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이하람이 블랙 머라우더 활동 초기에 적대 입장으로 마주쳤는데, 팔이 부러졌음에도 투지를 잃지 않고 싸우는 모습으로 이하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그녀를 박현석이 백시현을 이하람의 제자로 집어넣는 김에 같이 제자로 추천하게 된다. 마법소녀로서 몇 년 동안 활동했으며, 재능이 뛰어나지만 백시현만큼은 못한다. 다만, 정보 처리와 전투 센스만 보면 백시현을 뛰어넘는다고 한다. 이야기의 진행이 멈춰 성장이 더딘데에 더해 마력방출도 거의 불가능한 타입이라 약한데 그나마 이하람이 본래의 마법지팡이를 부러뜨리고 무한성주의 유사이계에서 뜯어온 콘크리트로 마법지팡이를 만들어 해피니스 드롭의 영혼을 넣고 그 마법지팡이를 이식하면서 마력의 출력이 크게 강해지고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을 각성한다. 해피니스 드롭이 다루던 피의 마법 또한 각성하였다. 감각 완전 박탈과 텔레피시를 사용한 분대 규모 작전망 등을 사용가능하다. 백시현과 마찬가지로 묘한 떡밥이 있다. S급 기밀 프로텍트가 걸려 있다거나[* 해피니스 드롭이 만든것으로 드러났다.], 마법소녀에게는 반드시 딸려 있다는 마스코트가 언급되지 않는다거나. 특히 마스코트에 대한 언급은 트라우마 수준인데, 본인의 회상으로 한아빈의 나약함을 비관한 마스코트 시안이 한아빈을 버리고 떠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때 한아빈을 버리고 떠난 마스코트 시안은 적으로 재등장하게 된다. {{{#!folding 스포일러 ▼ 최종장에서는 패배하여 죽어가는 시안과 청주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에 시안은 한아빈을 자신의 죽은 옛 파트너인 새리로 겹쳐보고 힘을 넘겨주었다. 그 결과 힘을 계승하여 한아빈 본래의 마법능력과 시안에게서 넘겨받은 능력, 해피니스 드롭의 정신계 능력, 그간 교육받던 지휘형 능력이 각성한 결과 죽은 마법소녀들을 단체로 소환하여 본인의 전력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리사 달그렌의 피의 마법도 온전히 계승하였기에 결론적으로 마법소녀 군단의 수장으로써 S급에 달하는 최상위권 영웅이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싸움에서 되살려낸 마법소녀들이 단체로 성불하지 않고 현세에 남아버린 탓에[* 마법소녀들의 말로는 인생이 즐거워서 다시 죽기가 싫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선 영웅명이 '매직 카르텔'로 바뀌었다(...).[* 스승님이 왜 그렇게 자신의 영웅명을 싫어하는지 알 것 같다고 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